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버이연합 어용시위 논란 (문단 편집) === 돈은 어디서 났나 === 전경련이 어버이연합에게 대량의 지원금을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 보도가 2016년 4월 19일 JTBC 뉴스룸을 통해 나왔다. 이 보도대로라면 어버이연합이 특정 경제 정책에 대해 찬·반 시위를 한 이유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다.[* 추가 보도에 따르면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일부 기업이 어버이연합을 지원했다는 의혹도 있다.] 즉, 재계와 어버이연합의 커넥션이 사실상 드러났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604202228015|경향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전경련 명의로 거액의 뭉칫돈이 들어온 2015년 9~12월을 전후해 어버이연합은 전경련 입장을 대변하는 집회를 수 차례 개최했다. '노동관련법 처리 촉구' 시위가 대표적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차명계좌가 맞다면 금융실명제 위반이고, 지원금에 대한 세금 납부도 안 했으니 조세포탈 혐의도 적용 가능하다. 19일 JTBC의 보도에서 전경련이 지원한 금액은 1억 2천만 원 가량으로 알려졌는데, 20일 어버이연합 부회장 이종문은 [[한겨레]]의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0573.html|"(전경련으로부터) 1억 2천만 원 안 받았다고는 못 한다. 우리 인원이 200~300명 정도 되는데, 솔직히 말해서 1억 2천만 원은 떡값 수준"이라고 밝혔다]].[* (어버이연합) 회원에게 8만 8천 원짜리 외투를 나눠주거나 식사 대접을 하는 데 썼다고…….] 후속 보도에서 더 많은 자금원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JTBC 뉴스룸의 추가 단독보도에 의해서 전경련의 자금지원은 2014년이 아닌 2012년 부터 이어졌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21197&pDate=20160425|총 자금지원량이 기존의 1억 2천과 합해 약 5억 2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21196&pDate=20160425|돈이 입금 될 때마다]] 약 하루에서 이틀정도의 차이를 두고 관제시위를 한 것이 분석결과 포착되었다. 27일 JTBC 뉴스룸에 의하면 5억원을 지원 받았다는 것이 알려지자 지난 25일부터 잠적하고 있던 추선희 사무총장이 측근들을 통해 "속이 후련하다. 그거 감출려고 했었는데"(27일 방송분 16분 30초경)라고 하였다고 한다. 다만 뉴스룸 측에서는 이것으로 끝인지, 아니면 돈을 다른 차명 계좌를 통해 더 받았는지, 전경련외 또 다른 단체를 통해 돈을 더 받았는지는 추적하는 중이라고 한다. 다만 같은날 방송에서 전경련 외에도 CJ를 종복기업이라고 몰며 시위하여 거액의 돈을 뜯어내었고, SK에서도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내부자 증언을 통해 밝혀 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이후 어버이연합은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리며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었는데, 이사 과정을 취재하던 경향신문 취재진에게 추선희 사무총장이 '''"정부 지원이 끊긴 뒤 돈이 없으니까"'''라는 발언을 스스로 하며 정부의 지원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셀프 인정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7301552179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